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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대산농협, 취약 농업인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록일 2024.06.11 / 조회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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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지부장 박기화)와 대산농협(조합장 지용식)은 11일 대덕면에 거주하는 지역 돌봄 대상자 어르신 댁을 방문해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취약농업인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 대상자 어르신이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이날 어려움이 접수된 현장으로 달려간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거쳐, 농협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했다. 박기화 지부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 김천시지부는 ‘희망농업’‘행복농촌’을 만들기 위해 취약농업인 지원 사업 외에 농업인 자녀 학습꾸러미,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및 장학금, 청년 농업인 육성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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